취향이 같은 사람은 편하고,
취향이 다른 사람은 재밌습니다.
오늘은 재밌는 쪽입니다.
7개 수도권 연합 동아리, 여섯 가지 색, 105명.
전부 다른 걸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모두 여러 학교 학생들이 모여 만든 연합동아리입니다. 일곱 동아리가 여섯 색으로 나뉘고, 당일 자기 색의 손목 팔찌를 착용합니다.
잉크&인사이트와 액티브온은 인원이 크게 겹쳐 하나의 색을 함께 씁니다. 그래서 동아리는 일곱, 색은 여섯입니다.
모든 테이블은 서로 다른 동아리원으로
겹치지 않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가 나올지 저희도 궁금합니다.
그래서 105명을 모았습니다.
라운드마다 자리가 바뀝니다. 누가 누구와 앉을지, 오시면 알게 됩니다.
한 라운드에 다섯 명씩, 세 라운드로 열다섯 명.
바뀔 때마다 전원이 처음 보는 사람으로 채워집니다.
한 조는 여섯 색에서 정확히 한 명씩으로 구성됩니다.
모두 다른 동아리원으로 구성됩니다.
세 번의 자리에서 같은 사람과 두 번 앉는 경우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지루해질 틈이 없죠.
드리는 카드에는 숫자가 세 개 작성되어있습니다. 순서대로 1라운드 · 2라운드 · 3라운드 테이블 번호입니다.
자리는 짜여 있고,
대화는 알아서 흘러갑니다.
어떤 자리에 배정될지는
당일에 알려 드립니다.